입력2011.05.24 17:22
수정2011.05.25 03:48
美 ABC 서바이벌 결선 공동 1위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5 · 피츠버그 스틸러스 · 오른쪽)가 미국 방송무대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하인스 워드는 23일 밤(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ABC TV의 인기 프로그램 '스타와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결선에서 전문 댄서 킴 존슨(왼쪽)과 '하인킴(HineKym)'이라는 팀을 이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