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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파업 7일째..피해 규모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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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동차 산업을 멈추게 만든 유성기업의 파업이 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가면서 자동차 산업의 피해 규모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현대자동차의 엔진라인. 오늘부터 이 라인은 가동이 중단된 채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유성기업의 파업이 7일째로 들어서면서 자동차 엔진의 핵심부품인 피스톤링 조달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아차 역시 부품 공급이 끊겨 소하리 공장의 카니발 생산라인이 (이미 어제부터) 멈춰 섰고, 포터와 스타렉스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공장은 가동률이 3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역시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다음 주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렇게 사태가 악화되고 있지만 노조와 사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화는 계속할려고 하지만 (서로입장차) 그런 부분에서 서로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한편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협력업체 전반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조속한 파업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유성기업 노조의 불법점검 행위로 인해 납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많은 차종 30개의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유성기업의 파업사태가 6월말까지 이어질 경우 매출 손실이 5조원을 넘어 설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중소부품업체에서 시작한 파업이 국내 산업의 한축인 자동차산업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WOW-TV뉴스 한창율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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