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옥주현 나가수 합류…임재범은 일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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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과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했다.
JK김동욱과 옥주현은 2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에 참석, 리허설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수'는 22일 방송에서 김연우가 탈락하고 급성 맹장염 수술로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인 임재범이 일시 하차, 두 명의 새 도전자로 JK김동욱과 옥주현을 영입하게 되었다.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당시 아이돌 그룹의 멤버일 때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기 드문 케이스로 이후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며 음악에 깊이를 쌓았다.
2002년 데뷔한 JK김동욱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에서 우승 후보에 오를 정도로 출중한 노래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일 재정비된 '나가수'에 BMK, 김연우와 합류한 뒤, '빈잔' '여러분' 등의 곡으로 최대 이슈메이커로 떠올랐으나 일시 하차하게 되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