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두대간 생태복원 사업 입력2011.05.25 17:49 수정2011.05.26 0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그룹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식물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은 25일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백두대간 생태 복원을 골자로 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백두대간 생태복원에 민간기업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폴스타, '아틱 서클' 폴스타 3·4까지 확대 폴스타는 스웨덴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폴스타 아틱 서클(Arctic Circle)을 기존 폴스타 2에 이어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틱 서클 라인업은 오는 2월... 2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 "지난해 투명페트병 650만개 무인 회수"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통해 지난해 약 650만 개의 페트병을 수거했다고 31일 발표했다.이노버스에 따르면 '쓰샘'을 통해 수집된 페트병은 자원 ... 3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연구개발 투자 10.3조 삼성전자가 매출 75조8000억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9000억원, 영업이익 3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