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리츠, 조문학 전 이사 71억 횡령·배임행위 입력2011.05.25 14:43 수정2011.05.25 14: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산리츠는 25일 조문학 전 사내이사의 71억원 규모 횡령·배임행위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조 전 이사가 재직기간 중 개인채무를 담보하거나 변제할 목적으로 총 합계금액 71억원에 달하는 배임행위를 했고, 이와 관련해 3건의 사문서 위조사실이 확인했다"며 "서울지방검찰청에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 '1월 효과'로 본 올해 증시는…美주식 강세 속 中 기술주 뜬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긍호 베이직자산운용 대표&nb... 2 트럼프發 '관세 폭탄'에 가상자산 급락…비트코인은 버틸 수 있을까?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미국의 매파적 금리 동결로 하방 압력이 커진 비트코인(BTC, Bitcoin)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정책에 대한 우려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3 비트코인 하락에도 낙관론 지속…ETF·규제 완화 기대감↑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치솟고 있다. 미 증시와 비트코인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하고,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우려 등이 잇따라 불거진 영향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