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착실히 읽어…상금은 부원들에 피자 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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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최병기·이용진 씨, 일반인 부문서 공동 1위
주경야독을 하면서 테샛에 도전해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직장인도 적지 않다. 이들 중 신은주,최병기,이용진 씨는 일반인 부문에서 275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대한해운 대리인 신씨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제신문을 착실하게 읽고 나름 공부도 했는데 첫 도전에서 좋은 결과를 통보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직장인 5년차인 신씨는 선박운항과 영업 부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ELW 등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최병기 씨는 삼성생명 자산운용팀에서 일하고 있는 입사 4년차 직장인.지난 10회 때 269점을 받아 270점 이상의 득점자에게 부여되는 S등급에서 1점이 모자라 재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신문 마니아라고 밝힌 최씨는 "경제신문 읽기가 직장인에겐 큰 공부가 된다"며 무조건 경제신문 읽기를 권했다. 그는 상금 20만원으로 부원들에게 피자를 쏠 계획이라고. 이용진 씨는 취업준비생으로 테샛 마니아 중 한 사람.8회와 10회 시험에 도전한 적이 있는 그는 삼세번 만에 S등급을 따냈다. "모 은행 채용 인터뷰 대기 중에 S등급 통보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S등급 사실을 인터뷰 때 적극적으로 알릴 궁리를 해야겠다"며 웃었다.
최병기 씨는 삼성생명 자산운용팀에서 일하고 있는 입사 4년차 직장인.지난 10회 때 269점을 받아 270점 이상의 득점자에게 부여되는 S등급에서 1점이 모자라 재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신문 마니아라고 밝힌 최씨는 "경제신문 읽기가 직장인에겐 큰 공부가 된다"며 무조건 경제신문 읽기를 권했다. 그는 상금 20만원으로 부원들에게 피자를 쏠 계획이라고. 이용진 씨는 취업준비생으로 테샛 마니아 중 한 사람.8회와 10회 시험에 도전한 적이 있는 그는 삼세번 만에 S등급을 따냈다. "모 은행 채용 인터뷰 대기 중에 S등급 통보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S등급 사실을 인터뷰 때 적극적으로 알릴 궁리를 해야겠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