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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재시동..주도주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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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25포인트 넘게 내리며 2,050선이 붕괴했지만 운송장비업종은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입니다. 마감직전 기관의 매도세로 소폭 내리긴 했지만 장중한때 1% 가까이 오르는 등 주도주로서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성민 기자입니다. 최근 외국인 매도와 유성기업 사태로 부진했던 자동차주가 오랜만에 주도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2,050선이 무너진 오늘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지만 현대차는 어제와 변동없이 마감하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18일 연속 자동차주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도 하루동안 500억원 가까이 매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부진이 업종 자체의 문제가 아닌만큼 저가매수에 나설 것을 주문합니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분기 실적 호전과 함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미국내 자동차 열대 중 한 대가 현대기아차일 정도로 국내 자동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은 자동차주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안정화가 가장 우선이겠지만 국내외 환경이 자동차업종에 유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원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 "우려했던 현대기아차 생산차질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현재 반등에 성공하는 상황입니다. 향후 자동차 업종은 일본기업의 생산차질이 최소한 올해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승흐름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주 역시 외국시장의 수요가 늘고 있어 가급적 단기 리스크 보다는 중장기적인 호재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WOW-TV NEWS 이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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