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몽드셀렉션서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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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하이트진로그룹은 계열사인 하이트맥주와 진로,석수와퓨리스의 주요 제품들이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류·식품 경연대회인 ‘2011 몽드셀렉션’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맥주부문에 첫 출품한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d는 필젠 타입 맥주 부문,맥스는 특별·지역 맥주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진로의 ‘일품진로’는 소주 부문 대상,‘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날’ ‘즐겨찾기’는 각각 은상을 받았고,진로재팬의 증류식 소주 ‘오츠’는 증류주·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석수와퓨리스의 ‘진로석수’와 ‘퓨리스’는 음료부문 금상,탄산수 ‘디아망’은 스파클링 워터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룹 관계자는 “몽드셀렉션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올해는 80여개국에서 2450여개의 제품을 출품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 제품들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올해 맥주부문에 첫 출품한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d는 필젠 타입 맥주 부문,맥스는 특별·지역 맥주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진로의 ‘일품진로’는 소주 부문 대상,‘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날’ ‘즐겨찾기’는 각각 은상을 받았고,진로재팬의 증류식 소주 ‘오츠’는 증류주·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석수와퓨리스의 ‘진로석수’와 ‘퓨리스’는 음료부문 금상,탄산수 ‘디아망’은 스파클링 워터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룹 관계자는 “몽드셀렉션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올해는 80여개국에서 2450여개의 제품을 출품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 제품들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