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극본 송정림,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배우 오현경이 참석했다.

오현경, 권오중, 정시아, 김정민, 정성운 등이 출연하는 '미쓰 아줌마'는 이혼녀에 대한 편견과 무시로 가득 찬 사회에서 이혼녀 강금화(오현경)가 자기의 이름을 찾기위해 당당히 세상을 향해 뛰어드는 이야기로 오는 30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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