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 계획에 반대하는 그리스 국영발전소 직원들이 25일 아테네 시내 중심가에서 시위하고 있다. 현수막에는"우리는 회사를 팔지 않을 것이고,우리는 매각 대상이 아니다"고 쓰여 있다. 그리스 정부는 최근 재정적자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아테네항만 등 주요 공기업을 민영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테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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