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준 청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 입력2011.05.27 03:26 수정2011.05.27 0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석준 기상청장(사진)이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6차 세계기상기구(WMO)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집행이사로 선출됐다. WMO는 전 세계적인 기상 관측을 목적으로 1950년 제네바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집행이사회는 각종 과학기술 프로그램과 관련 예산 등을 총괄 집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경영난 틈타 대만에 韓잠수함 기술 유출…협력 인력만 100여명 “대만은 잠수함을 실제 건조해 보거나 발사관 및 저장고를 설계, 제작한 경험이 없다.”경남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지난 16일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외무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전직 해군 ... 2 [단독] 경쟁국 인도마저 '장보고함 핵심' AIP 기술 탈취 시도했다 2020년을 전후해 대만뿐 아니라 인도 역시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핵심인 장보고함 기술을 탈취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다. 대만이 자국 잠수함 개발을 위해 국내 다수 기술자를 포섭하던 시기 인도도 국내 중소 방위산업 &... 3 대만이 탐낸 韓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해군 중령 대만 정부가 자체 건조한 첫 재래식 잠수함 ‘하이쿤’에 옛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서 불법으로 빼돌린 기술이 사용됐다고 한국 법원이 공식 인정했다. 외국 정부의 무기 개발에 국내 방산기술이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