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는 6년차 주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결혼 6년차에 접어든 염정아는 지난 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또 염정아는 미스코리아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초고속 연기 데뷔했으나 존재감 없는 배우로 산 10년의 세월, 2003년 영화 '장화홍련'에서 섬세한 연기로 빛을 본 이야기, 공포영화 촬영장에서도 멈출 수 없는 코미디 본능과 색깔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시간들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달 28일 종영된 MBC TV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