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센타이어, 강세…생산력 확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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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생산력 확대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450원(2.62%)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창녕 제2공장이 내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하면 생산능력 부족 문제는 해소될 것"이라며 "넥센타이어의 연간 생산능력은 작년 2300만본에서 현재 2600만본을 거쳐 내년 3000만본, 2013년 3400만본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넥센타이어의 순이익도 작년 767억원에서 올해 1127억원, 내년 1961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450원(2.62%)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창녕 제2공장이 내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하면 생산능력 부족 문제는 해소될 것"이라며 "넥센타이어의 연간 생산능력은 작년 2300만본에서 현재 2600만본을 거쳐 내년 3000만본, 2013년 3400만본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넥센타이어의 순이익도 작년 767억원에서 올해 1127억원, 내년 1961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