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하이, 중국 진출 가시화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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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가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될 거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450원(3.9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중국 서비스를 위해 2차 비공개서비스(CBT)를 마치고 7월 공개서비스(OBT)를 위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서든어택은 가장 큰 이스포츠(E-Sport)대회인 WCG의 중국 대회에 지난해 최고의 신규 타이틀로 꼽히는 드래곤네스트 등과 함께 초청됐다"며 "이는 중국에서의 주류 게임 진입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든어택은 2005년 처음으로 출시된 총싸움게임으로 PC방 점유율 106주 연속 1위, 동시접속자 수 24만명 등의 기록을 세웠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450원(3.9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중국 서비스를 위해 2차 비공개서비스(CBT)를 마치고 7월 공개서비스(OBT)를 위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서든어택은 가장 큰 이스포츠(E-Sport)대회인 WCG의 중국 대회에 지난해 최고의 신규 타이틀로 꼽히는 드래곤네스트 등과 함께 초청됐다"며 "이는 중국에서의 주류 게임 진입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든어택은 2005년 처음으로 출시된 총싸움게임으로 PC방 점유율 106주 연속 1위, 동시접속자 수 24만명 등의 기록을 세웠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