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힙합그룹 클로버가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로버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귀엽고 코믹한 표정에 머리 사이즈를 늘린 일명 '대두샷'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대두종결자다"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은 어디가고... 너무 재밌다" "기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클로버는 타이틀곡 '라 비다 로카'로 활동 중이다. 이번 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후속곡 'ICE트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