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가격 또 7.4%↓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폴리실리콘 가격의 급락세가 2주 째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가 26일 집계한 폴리실리콘 현물 평균 가격은 이번주 ㎏당 62.5달러로 전주보다 7.4% 하락했다.작년 9월 말 61.5달러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다.폴리실리콘 현물 시세는 지난주 9.4% 떨어진 데 이어 금주 들어 또 큰 낙폭을 보였다.
PV인사이트 측은 “태양광업계 서플라이 체인의 대부분이 지난주에 이어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며 “한국 생산업체들이 폴리실리콘과 웨이퍼의 가격 인하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가 26일 집계한 폴리실리콘 현물 평균 가격은 이번주 ㎏당 62.5달러로 전주보다 7.4% 하락했다.작년 9월 말 61.5달러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다.폴리실리콘 현물 시세는 지난주 9.4% 떨어진 데 이어 금주 들어 또 큰 낙폭을 보였다.
PV인사이트 측은 “태양광업계 서플라이 체인의 대부분이 지난주에 이어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며 “한국 생산업체들이 폴리실리콘과 웨이퍼의 가격 인하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