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자 '듀오백 알파 100M(사진)'으로 환경부에서 환경마크를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친환경 메시(그물망) 소재를 사용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방출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나 카드뮴,납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또 등 부분에만 메시 소재를 적용했던 것과 기존 제품들과 달리 앉는 부분까지 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통기성과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둔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돼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