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푸르덴셜생명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빌딩에 회사의 철학과 역사가 담긴 홍보역사관을 열었다.

역사관은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1989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성장해온 과정을 역사,철학,명예의 전당으로 분류해 각종 자료와 유물을 전시한다.미국 푸르덴셜의 과거 자료와 유물도 전시된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는 말처럼 현재 푸르덴셜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 철학 덕분”이라며 “이런 것들을 현 임직원들이 잘 아는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미래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