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3D TV용 글래스 필터 공급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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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재 전문 기업 SSCP(대표 오정현)가 최근 디스플레이시장의 화두인 3D TV의 물량증가에 따라 디스플레이용 글래스 필터의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글래스 필터는 디스플레이의 색보정, 리모컨 작동시 적외선 오작동 방지, 디스플레이 모듈의 보호를 위해 강화유리에 옵셋공정으로 미세패턴을 형성해 주는 제품으로 PDP나 백화점, 공항, 관공서의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채용되는 필수부품이다.
강화유리에 자체 개발한 유기잉크를 채용해 독자적인 열처리 기술로 제품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3D TV의 물량증가에 따라 국내외 고객들의 물량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이대성 SSCP 전자재료 사업부 이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은 LED TV에 이어 3D TV와 스마트 TV 등으로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고객대응에 분주한 상황"이라며 "각 국내외 고객별 제품사양별 차별화된 기술확보로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SCP는 디스플레이용 부품소재로 글래스 필터, 필름필터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용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글래스 필터는 디스플레이의 색보정, 리모컨 작동시 적외선 오작동 방지, 디스플레이 모듈의 보호를 위해 강화유리에 옵셋공정으로 미세패턴을 형성해 주는 제품으로 PDP나 백화점, 공항, 관공서의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채용되는 필수부품이다.
강화유리에 자체 개발한 유기잉크를 채용해 독자적인 열처리 기술로 제품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3D TV의 물량증가에 따라 국내외 고객들의 물량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이대성 SSCP 전자재료 사업부 이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은 LED TV에 이어 3D TV와 스마트 TV 등으로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고객대응에 분주한 상황"이라며 "각 국내외 고객별 제품사양별 차별화된 기술확보로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SCP는 디스플레이용 부품소재로 글래스 필터, 필름필터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용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