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강세…2Q 수익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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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2분기에도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260원(3.68%)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수익성은 2분기에도 확대될 것"이라며 "홀드율(칩으로 바꾼 금액 대비 벌어들인 돈의 비율)이 14.3%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9.7% 증가한 216억원에 달했는데, 2분기 홀드율은 14.4%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504.4%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인 노동절과 일본 황금연휴로 인해 2분기 입장객수는 10.4% 증가한 14만9342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260원(3.68%)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수익성은 2분기에도 확대될 것"이라며 "홀드율(칩으로 바꾼 금액 대비 벌어들인 돈의 비율)이 14.3%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9.7% 증가한 216억원에 달했는데, 2분기 홀드율은 14.4%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504.4%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인 노동절과 일본 황금연휴로 인해 2분기 입장객수는 10.4% 증가한 14만9342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