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장에 김필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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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가 오는 7월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7일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필수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성공적인 서울오토살롱 개최를 위해 뛰어왔다"며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를 앞두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는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필수 조직위원장은 "참가 업체와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 자동차 문화 발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이륜차, 중고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7일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필수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성공적인 서울오토살롱 개최를 위해 뛰어왔다"며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를 앞두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는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필수 조직위원장은 "참가 업체와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 자동차 문화 발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이륜차, 중고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