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린푸드, 최고가…F&G 합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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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F&G와의 합병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9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보다 600원(4.5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만3950원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 승인으로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실적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부문의 성장에 의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후 1시9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보다 600원(4.5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만3950원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 승인으로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실적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부문의 성장에 의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