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화장도구 유물과 회화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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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4일까지 서울 충무로 본점 갤러리에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장도구 유물과 회화작품을 전시한다.전시물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 중 ‘단장(丹粧)’을 주제로 고려·조선시대 여인들의 화장 도구와 장신구 80여점과 천경자,정명조,신선미 등 여류 화가들의 ‘옛 여인의 단장’ 관련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여인의 단장에 사용되는 것은 화장품과 장신구”라며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단장’ 전시회는 본점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7월6일~8월8일),인천점(8월10일~9월13일),광주점(9월16일~10월18일)에서도 열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신세계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여인의 단장에 사용되는 것은 화장품과 장신구”라며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단장’ 전시회는 본점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7월6일~8월8일),인천점(8월10일~9월13일),광주점(9월16일~10월18일)에서도 열린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