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06호는 27일 용선사 Yuan Li Shipping이 계약상 유예기간의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까지도 용선료를 지급하지 못해 나용선계약상 기간의 이익 상실 사유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수입분배기준관련 분배금을 지급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