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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혼다, 4월 내수 생산 81%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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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별 내수 생산량 80% 떨어져
    도요타 등 수출 70% 이상 감소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지난달 일본 내 자동차 생산·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도요타자동차는 4월 자동차 내수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4% 급감한 5만3823대, 해외 생산은 25만4732대로 25.5% 줄었다고 발표했다.

    내수 생산은 8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해외 생산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3만1025대로 전년 대비 79.3% 줄었으며, 내수 판매 또한 68% 하락한 3만7332대로 8개월 연속 감소했다.

    혼다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생산이 5개월 연속 감소한 1만4168대로 작년보다 81% 급감했으며 해외 생산도 12만4330대에 그쳐 43.5% 줄었다.

    내수 판매는 46.3% 줄어든 2만7086대, 수출은 76.2% 급감한 6473대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닛산자동차는 내수 생산이 4만4193대로 48.7%, 해외 생산은 20만3831대로 12.7% 각각 줄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5% 줄어든 2만4068대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또 수출은 72% 급감한 1만4642대에 그쳤다.

    이밖에 여타 일본 업체들도 대지진 이후 부품공급 차질에 따른 내수 생산량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즈키는 지난달 내수 생산량이 5만8398대로 전년 대비 31.1% 줄었다. 마쓰다와 미쓰비시는 양사 모두 2개월 연속 줄어든 3만5313대와 2만7481대를 생산해 각각 49.7%, 31.7%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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