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해외건설협회는 27일 건설사들의 해외신도시 건설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해외 신도시 및 부동산개발 실무과정’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갈수록 확대되는 해외 신도시시장 진출에 필요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해외부동산개발 기초이론 및 실무 △해외개발사업의 추진전략 및 리스크관리 △해외개발사업의 캐쉬플로(Cash Flow) 및 사업성 분석 △해외신도시개발 진출 동향 △베트남 개발사례 등 7개 과목이다.강사는 해외건설업계 전문가 및 전문 변호사 등 7명이 진행한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 외에도 다음달 중에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02)3406-1079,1088,1057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