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생상품 위장매매 교보·토러스증권 제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파생상품의 가장(假裝)성 매매를 대량 체결하는 수법으로 공정거래 질서를 해친 교보증권과 토러스증권에 대해 벌금 등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27일 발표했다. 가장성 매매는 권리이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위장매매를 통해 시세나 호가정보를 왜곡하는 거래 유형을 말한다.

    교보증권은 코스피200지수 파생상품의 가장성 매매를 대량으로 체결해 거래정보를 왜곡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감시위원회는 교보증권에 1억1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관련 직원 3명에 대해 감봉 또는 견책 징계를 요청했다. 토러스투자증권도 코스피200지수 옵션종목을 대상으로 가장성 매매를 체결한 혐의로 '회원경고'조치가 내려졌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고개…"고객 손실 10억, 전액 보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사고에 대해 7일 사과문을 내고 '패닉셀'(공황매도) 투자자들에게 손실금 전액과 추가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날...

    2. 2

      실수로 비트코인 62만개 뿌린 빗썸…금융위, 긴급대응반 구성

      금융당국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 사고와 관련해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긴급대응반을 꾸려, 빗썸을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과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에 나선...

    3. 3

      '빚투' 30조 찍자 급락장 도래…개미 덮친 '반대매매' 공포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가 30조원을 넘어서자마자 가파른 조정장이 펼쳐졌다. 급락장에선 ‘빚투’(빚내서 투자)가 많은 종목은 변동성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