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1개월 전 오오모리의 자택 맨션 앞에서 큰 소리로 말싸움을 하고 있던 것이 발견됐다.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는 '할 말 없다', 오오모리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긴다'라고 코멘트했다"고 밝혔다.
여성 세븐은 이어, 1월 아오이 유우는 일본 인기 아이돌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와, 오모리는 여배우 아마시 레이나와 각각 교제 중이었음에도 데이트를 해왔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과 친한 연예 관계자는 "오모리는 나이가 있고, 아오이 씨와의 결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오이 씨는 아직 어리고, 아직 일을 더 하고 싶은 느낌에 결국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그 싸움을 계기로 헤어져 버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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