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대산금속㈜, 공정 단순화ㆍ표준화로 가격경쟁력 갖춘 회사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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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대산금속㈜은 자동차의 엔진 및 구동장치의 주요 구성부품과 기계장치의 필수 구성제품인 정밀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알루미늄 합금 주조 및 정밀가공제조업체로 1987년 설립(당시 대산공업사) 이후 1995년 대구 성서공단으로 공장을 이전,주조공장과 정밀가공공장을 증축해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박춘호 대표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은 품질로부터 시작한다"는 경영철학아래 2010년도 100?e 달성 이후 2011년에는 최근 세계적인 관심 대상인 '무결점 제품'이란 이슈에 부응하는 품질전략을 목표로 설정,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질경영은 제조현장에서부터 실행된다. 주요 공정의 풀푸르프(Fool-Proof)장치를 강화,불량을 생산 각 공정에서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적 경쟁 악화 요인 극복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공정의 단순화,표준화를 통해 Q-Cost를 품질지표로 삼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ISO/TS16949),현대 기아자동차의 요구시스템(SQ) 등의 품질시스템체계를 갖췄다.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산금속㈜에는 8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숙사 운영,가족 같은 공장 분위기 덕분에 이직률이 낮고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얘기.
박춘호 대표는 시설투자를 강화하고 연구소를 설립,신기술로 무장한 대산금속㈜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모든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사람과 품질이라고 강조한다. 수주에서 주조,납품까지 발로 뛰며 회사를 운영해온 그의 성실함과 신뢰성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대산금속㈜은 자동차의 엔진 및 구동장치의 주요 구성부품과 기계장치의 필수 구성제품인 정밀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알루미늄 합금 주조 및 정밀가공제조업체로 1987년 설립(당시 대산공업사) 이후 1995년 대구 성서공단으로 공장을 이전,주조공장과 정밀가공공장을 증축해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박춘호 대표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은 품질로부터 시작한다"는 경영철학아래 2010년도 100?e 달성 이후 2011년에는 최근 세계적인 관심 대상인 '무결점 제품'이란 이슈에 부응하는 품질전략을 목표로 설정,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질경영은 제조현장에서부터 실행된다. 주요 공정의 풀푸르프(Fool-Proof)장치를 강화,불량을 생산 각 공정에서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적 경쟁 악화 요인 극복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공정의 단순화,표준화를 통해 Q-Cost를 품질지표로 삼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ISO/TS16949),현대 기아자동차의 요구시스템(SQ) 등의 품질시스템체계를 갖췄다.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산금속㈜에는 8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숙사 운영,가족 같은 공장 분위기 덕분에 이직률이 낮고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얘기.
박춘호 대표는 시설투자를 강화하고 연구소를 설립,신기술로 무장한 대산금속㈜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모든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사람과 품질이라고 강조한다. 수주에서 주조,납품까지 발로 뛰며 회사를 운영해온 그의 성실함과 신뢰성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