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티에이케이, 핵심역량 집중으로 탄탄한 기업 성장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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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세계 시장에서 한국부품업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부품 업계가 선진 시장 산업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 양질의 자동차 부품업계가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바탕에는 내수 시장을 탄탄하게 만드는 업체들이 있다.
㈜티에이케이(대표 최석탁 www.tak-ind.com)는 유니버설 조인트,허브볼트 제조 전문회사로 1978년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 부지에서 30년 이상 공장을 운영하면서 핵심 공정인 냉간단조공정,연삭공정,검사 및 계측능력 증진의 '선택과 집중전략' 및 '협력업체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이업종교류의 실천으로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1990년대 초 현대자동차,현대정공,쌍용중공업,쌍용자동차 등 과 거래해 왔으며,현재는 한국파워트레인의 주요 협력업체로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밀냉간단조로 헬리컬기어류를 개발,품질개선 및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항공기부품 개발에도 도전해 올해 내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티에이케이는 전 직원 연구개발,전 직원 품질 생산을 목표로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기본을 준수해 회사의 비전을 실천해왔다.
인간중심 경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직원 가족 초청행사,아침식사 제공 등의 맞춤형 복지 시스템에 상당한 비중을 둬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장기 근속자일 정도로 근무 환경이 우수하다.
최석탁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핵심역량 증진과 협력업체와의 협조로 강소기업을 향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우리나라 부품소재 산업의 튼튼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세계 시장에서 한국부품업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부품 업계가 선진 시장 산업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 양질의 자동차 부품업계가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바탕에는 내수 시장을 탄탄하게 만드는 업체들이 있다.
㈜티에이케이(대표 최석탁 www.tak-ind.com)는 유니버설 조인트,허브볼트 제조 전문회사로 1978년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 부지에서 30년 이상 공장을 운영하면서 핵심 공정인 냉간단조공정,연삭공정,검사 및 계측능력 증진의 '선택과 집중전략' 및 '협력업체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이업종교류의 실천으로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1990년대 초 현대자동차,현대정공,쌍용중공업,쌍용자동차 등 과 거래해 왔으며,현재는 한국파워트레인의 주요 협력업체로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밀냉간단조로 헬리컬기어류를 개발,품질개선 및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항공기부품 개발에도 도전해 올해 내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티에이케이는 전 직원 연구개발,전 직원 품질 생산을 목표로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기본을 준수해 회사의 비전을 실천해왔다.
인간중심 경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직원 가족 초청행사,아침식사 제공 등의 맞춤형 복지 시스템에 상당한 비중을 둬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장기 근속자일 정도로 근무 환경이 우수하다.
최석탁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핵심역량 증진과 협력업체와의 협조로 강소기업을 향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우리나라 부품소재 산업의 튼튼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