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코메트/혜성정공, 절삭공구ㆍ시작품ㆍJIG전문기업…'브랜드化'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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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수입에 크게 의존하던 절삭공구 부품(screw외)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 곳곳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코메트/혜성정공(대표 도원호, www.cometparts.co.kr)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혜성정공으로 1990년 창업하여 20여년동안 절삭공구 산업에만 매달려왔으며 2000~ 2001년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코메트 별도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제품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절삭공구 관련 소모성 부품을 연구하고 생산해온 ㈜코메트는 열악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투자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절삭공구 부품을 국내 기술로 생산하여 업체에 공급납품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외에 직접 수출도 하고있다.
이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야금㈜, 평화발레오,상신브레이크 등 자동차 1차 벤더업체에 시작품(proto),시험기관련 JIG 등을 납품하고 있다. 2005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코메트는 이어 2006년 기술혁신형 기업을 지칭하는 '이노비즈기업'인증을 받고 더욱 진보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외 절삭공구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영남 이공대,영진 전문대,대구 공전 등과 산학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도원호 대표는 "향후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자체 브랜드화를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미래를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기술 및 경영혁신으로 절삭공구및 부품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수입에 크게 의존하던 절삭공구 부품(screw외)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 곳곳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코메트/혜성정공(대표 도원호, www.cometparts.co.kr)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혜성정공으로 1990년 창업하여 20여년동안 절삭공구 산업에만 매달려왔으며 2000~ 2001년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코메트 별도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제품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절삭공구 관련 소모성 부품을 연구하고 생산해온 ㈜코메트는 열악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투자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절삭공구 부품을 국내 기술로 생산하여 업체에 공급납품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외에 직접 수출도 하고있다.
이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야금㈜, 평화발레오,상신브레이크 등 자동차 1차 벤더업체에 시작품(proto),시험기관련 JIG 등을 납품하고 있다. 2005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코메트는 이어 2006년 기술혁신형 기업을 지칭하는 '이노비즈기업'인증을 받고 더욱 진보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외 절삭공구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영남 이공대,영진 전문대,대구 공전 등과 산학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도원호 대표는 "향후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자체 브랜드화를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미래를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기술 및 경영혁신으로 절삭공구및 부품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