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등 4곳 이번주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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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등 4개사가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이번주 실시한다.
내달 1,2일 이틀간 넥스트아이가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LCD(액정표시장치)용 편광필름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존에는 스크래치 등 필름의 결함을 사람이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나 이 회사의 검사장비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3일에는 리켐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코오롱플라스틱 등 3개 회사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리켐은 리튬 2차전지용 전해액 소재 생산 기업이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건물 외벽 타일을 만드는 중국 기업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생산 기업이다. EP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자제품과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내달 1,2일 이틀간 넥스트아이가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LCD(액정표시장치)용 편광필름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존에는 스크래치 등 필름의 결함을 사람이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나 이 회사의 검사장비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3일에는 리켐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코오롱플라스틱 등 3개 회사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리켐은 리튬 2차전지용 전해액 소재 생산 기업이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건물 외벽 타일을 만드는 중국 기업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생산 기업이다. EP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자제품과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