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 중·저가 호텔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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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밀리오레가 호텔로 바뀐다.
명동밀리오레 상가운영협의회 관계자는 29일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만 영업 중이고 지상 3층부터 17층까지는 호텔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이 목표치에 못 미치자 회사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숙박용 레지던스나 중 · 저가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운영하기 위해 용도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입점 상가는 두 달 전에 모두 나갔으며,층별로 50여개,총 780여개 객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명동밀리오레 상가운영협의회 관계자는 29일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만 영업 중이고 지상 3층부터 17층까지는 호텔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이 목표치에 못 미치자 회사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숙박용 레지던스나 중 · 저가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운영하기 위해 용도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입점 상가는 두 달 전에 모두 나갔으며,층별로 50여개,총 780여개 객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