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경기도 연천군이 33.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올 들어 최고인 31.2도까지 올랐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