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30일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한국실리콘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100만여주(지분 33.4%)를 26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녹색산업 진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