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오수경 중문학과 교수)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본교에서 '가오싱젠(高行健) 페스티벌,서울 2011'을 연다.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전방위 예술가인 가오싱젠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