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평가 기준은 협력업체와 공동도급·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이며 60점 이상 얻으면 PQ때 0.5점을 가산점으로 준다.가산점은 최대 3점까지 부여한다.PQ란 공사액 200억원 이상의 교량,댐,철도 등 18개 주요 공종에 대해 업체의 능력을 미리 심사,90점 이상이면 입찰참가를 허락하는 제도다.
올해 상호협력점수 60점 이상을 받은 업체가 2668개이며 이는 전체 종합건설업체의 22.6%에 해당한다.작년 3400개 보다는 21.5% 감소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