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패션 쇼핑몰 CEO 변신…"기획ㆍ디자인 등 1인 4역"
패셔니스타 공현주가 플로리스트에 이어 이번엔 패션사업 CEO로 변신한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0일 "공현주가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주스' (www.stylejoos.com)를 론칭해 패션사업가로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일주스'는 20대~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현주는 이번 론칭을 준비하면서 기획, 디자인, 스타일링, 모델 등에도 직접 참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