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이 내달 1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월1일에 세아특수강의 주식 857만주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1986년에 설립된 세아특수강은 냉간압조용선재, 마봉강, 스테인레스봉강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5275억원,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이었다.

최대주주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세아홀딩스로 세아특수강 지분 69.9%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