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은 오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야외 온천수영장 리버파크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버파크는 나트륨 및 칼슘이 주성분인 온천수로 채워진 수영장과 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7월 16일,17일에는 그룹 DJ DOC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물 만난 풀사이드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성인수영장의 이용가격은 대인 3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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