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사원', SBS '짝'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KBS N 스포츠 MC 탁예은이 과도한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탁예은은 가수 김창렬과 함께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발탁돼 한주간 스포츠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탁예은은 '신입사원' 지원자답게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풍만한 가슴라인이 부각되는 의상과 과도하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행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출 정도가 좀 심하다" "몸매 좋으신건 알겠는데... 이건 아닌 듯" "예능프로그램도 아닌데, 과한 느낌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