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퍼박테리아株, 유럽 확산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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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슈퍼 박테리아 확산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가격제한폭(14.89%)까지 치솟은 7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큐로컴도 상한가(14.85%)까지 급등해 116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크리스탈이 10.71%, 파루가 9.59% 오르는 등 슈퍼 박테리아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강세다.
스페인 오이에서 시작된 슈퍼 박테리아로 인해 유럽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등 슈퍼 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연합(EU)는 지난 27일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에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환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폐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부산 보험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급성폐렴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찾은 임신부가 입원 하루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폐렴이 임신부에게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가격제한폭(14.89%)까지 치솟은 7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큐로컴도 상한가(14.85%)까지 급등해 116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크리스탈이 10.71%, 파루가 9.59% 오르는 등 슈퍼 박테리아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강세다.
스페인 오이에서 시작된 슈퍼 박테리아로 인해 유럽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등 슈퍼 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연합(EU)는 지난 27일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에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환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폐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부산 보험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급성폐렴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찾은 임신부가 입원 하루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폐렴이 임신부에게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