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찜질방·워터파크 입장권 최고 3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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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찜질방, 워터파크 입장권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30일 11번가에 따르면 '찜질방 e쿠폰 대축제'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을 비롯해 일산, 시흥, 파주, 남영주, 성남, 부천 등 수도권지역과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소문난 40여 개 인기 찜질방 이용권을 31%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 송파구 장지역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스파’ 이용권(8000원)은 5500원에, 강변역 ‘강변 스파랜드’ 이용권(8000원)은 5900원에 판매한다. 용산 ‘드래곤힐스파’ 이용권은 20% 할인된 8000원에 내놨다. 일산, 시흥, 파주 등 지역에서 명품 찜질방으로 꼽히는 ’마그넷사우나’, ‘일산 황토마루찜질방’, ‘시흥 스파리스 24시 찜질방’, ‘그린스파 찜질방’ 등도 최대 20% 낮은 가격에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찜질방 이용권’ 구매 시 SMS(단문메시지서비스)로 이용권이 도착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 찜질방들은 '찜질방 e쿠폰 대축제'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찜질복도 무료로 대여한다(일부 업체 제외).
또한 '어디 물이 가장 좋을까-워터파크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남부권 유명 워터 테마파크 이용권을 파격 할인한다. ‘오션월드 이용권(정가 2만원)’은 1만8330원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패키지’는 60% 할인한 2만7550원에 마련했다.
용평피크 아일랜드, 포시즌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설악워터피아 등 이용권을 저렴하게 내놨다. 11번가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11개월 무이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2% 가격 할인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들 행사는 11번가 '도서/취미' 카테고리에서 'e쿠폰/상품권/이용권 및 여행/숙박/항공권’ 메뉴를 선택하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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