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지난 29일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하행)에 고속도로 휴게소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휴게소점은 휴게소 푸드코트 내에 있고 30평형 규모다.

맥도날드는 용인 휴게소점에 주문 후 60초 안에 음식을 만드는 주방 시스템 '메이드 포 유'를 설치하고 향후 24시간 영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2015년까지 500개의 매장을 열고 그 중 고속도로 휴게소 내 매장 등 고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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