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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45% "올해 신입, 지난해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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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가운데 4명은 올해 신입사원의 수준이 지난해만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신입사원을 뽑은 기업의 인사담당자 3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5%가 올해 신입사원의 수준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42.1%로 비슷했지만 지난해보다 수준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12.9%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이 지난해만 못한 이유로는 '입사하고자 하는 열의 낮다'라는 응답이 41.7%로 가장 많았고 직무 역량, 인성과 예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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