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이달 말까지 ‘보솜이 맘스패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보솜이 맘스패널’은 그 동안 운영돼 오던 ‘보솜이 운영위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모임이로 ‘보솜이 맘스 마케터’와 ‘보솜이 맘스 매니저’, ‘보솜이 맘스 리포터’ 등 3가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맘스패널로 활동하게 되면 매월 활동비 및 활동 선물이 지급되며 보솜이 맘스 패널 활동을 위한 명함 제작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매월 및 최종 활동 평가 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맘스 패널 지원자격은 보솜이 웹사이트 가입회원으로 ▲맘스패널 6개월 활동이 가능한 분, ▲온라인 활동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분,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오프라인 모임 참석 가능한 분(발대식, 중간모임, 엔딩 모임, 기타) 등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3일이며 맘스 마케터의 경우 2차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맘스패널 발대식을 포함해 6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