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6일째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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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로 16일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6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 지수가 이달 들어 조정을 받으면서 펀드 해지액이 크게 줄었다. 지난 9일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의 해지액은 1000억원 미만에 머물고 있다.
이날도 설정액 1254억원, 해지액 61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190억원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2억원이 순유출돼 12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534억원이 들어왔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960억원, 128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010억원이 이탈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6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 지수가 이달 들어 조정을 받으면서 펀드 해지액이 크게 줄었다. 지난 9일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의 해지액은 1000억원 미만에 머물고 있다.
이날도 설정액 1254억원, 해지액 61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190억원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2억원이 순유출돼 12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534억원이 들어왔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960억원, 128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010억원이 이탈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