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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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1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희진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5%와 61.9% 증가한 1118억원과 13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중국 법인의 외형성장과 국내 법인의 턴어라운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법인의 턴어라운드와 중국 법인의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정상가 판매율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법인은 2분기에도 40%대 이상의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법인의 경우 기존 브랜드의 외형 성장세가 계속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약 310여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개장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실적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박희진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5%와 61.9% 증가한 1118억원과 13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중국 법인의 외형성장과 국내 법인의 턴어라운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법인의 턴어라운드와 중국 법인의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정상가 판매율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법인은 2분기에도 40%대 이상의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법인의 경우 기존 브랜드의 외형 성장세가 계속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약 310여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개장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실적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