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주, 이틀째 반등…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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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주들이 기관 매수에 이틀째 반등에 나서고 있다.
31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2300원(5.15%)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가 5.08%, 호남석유가 3.32%, SK케미칼이 2.67% 상승하는 등 화학주 정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도 1.81% 오르며 전 업종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화학주들은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며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반등에 나서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관이 화학업종에서 63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53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2300원(5.15%)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가 5.08%, 호남석유가 3.32%, SK케미칼이 2.67% 상승하는 등 화학주 정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도 1.81% 오르며 전 업종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화학주들은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며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반등에 나서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관이 화학업종에서 63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53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