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강타 주연 中드라마 '제금' 특별 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이태란이 중국 드라마 '구름위의 유혹'에 이어 '제금'에 특별 출연 한다.
중국드라마 '제금'은 한국의 한류스타 강타가 주인공인 드라마로 중국의 원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중국 사극이다.
이태란은 여주인공의 언니로 학문과 무예에 모두 뛰어나며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복수의 여신. 황제(강타)에게 복수의 칼날을 세우지만 사랑으로 인해 끝까지 복수를 하지 못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소속사 버터플라이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외국 배우를 특별출연으로 요청하는건 그만큼 중국내에서 인기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란이 출연한 '구름위의 유혹'은 후반작업중이며, 드라마 '제금'은 6월경 합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